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극강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총리가 11월 1일부터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셰바즈 샤리프 총리의 취임 후 첫 중국방문으로 중국과 파키스탄 양국의 밀접한 왕래의 적극적인 추세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그는,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또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승리적으로 폐막한 후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하는 제1진 외국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중국과 파키스탄 특수한 친선과 전략 상호신뢰를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이 셰바즈 샤리프 총리를 회견하며 이극강 총리가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회담하고 율전서 위원장이 셰바즈 샤리프 총리를 회견한다면서 양국 지도자는 쌍무관계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고 중국과 파키스탄 관계 발전의 청사진을 공동 기획하고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의 전략동반자와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친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