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린다. 현재 모든 준비 작업이 기본적으로 완료되었다. 지난 5년 동안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국제조달, 투자촉진, 인문교류, 개방협력의 4대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의 창구, 수준 높고 개방적인 매개체, 다자주의의 무대가 되었다.

며칠 전 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첫 전시품이 도착했으며 온라인 국가별 부스도 가동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또 한 번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 상품들이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연속 다섯번째로 열리는 중국수입박람회다. 속각정 대변인은 세계적으로 수입을 주제로 하는 첫 국가급 박람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중국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해왔으며 국제사회에 중요한 국제공공상품을 제공하고 세계경제회복 발전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하면서 국내외의 찬사를 받아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