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저녁 한국 서울 이태원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중국공민도 숨지거나 부상했다. 

사고 발생 후 중국 외교부 영사보호센터는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하여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이 응급 처리를 잘하도록 조치하였다.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밤새 한국 관련 부처에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와 사후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한국 측에 주문했다. 

한편 대사관은 사망자와 부상자 가족과 연락을 취하여 위로함과 아울러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외교부 영사보호센터와 한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사고 상황을 계속 확인하고 전력을 다해 응급처리를 잘 한다는 방침이다. 

외교부 영사보호센터는 또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인원 집약 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하라고 한국에 체류 중인 중국 공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