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1 16:50:08 출처:cri
편집:朴仙花

왕의 외교부장,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

왕의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0월 31일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진행하고 현재와 금후 한동안 중미 관계를 둘러싸고 견해를 나누었다. 

블링컨 국무장관은 중공 20차 전당대회와 대회 보고서를 밀접히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20차 전당대회는 단결과 민주, 진취적인 대회라며 대회의 가장 중요한 성과는 전당 전국 인민의 공동의 염원이고 습근평 총서기의 당중앙과 전당의 핵심지위를 확립했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이 장기간 견지해야 할 지도사상임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내외정책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고 전략적 의도가 정정당당하다고 하면서 미국이 유색안경을 끼고 자기 마음대로 보지 말며 이데올로기적 편견에 의해 두 눈을 가리우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미관계를 안정된 궤도에로 돌려놓는 것은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될 뿐만아니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대 중국 견제 행동을 중단하고 양국관계에 새로운 장애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블링컨 장관은 세계는 미중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은 다음단계 미중관계와 관련해 중국과 소통을 유지하고 협력을 전개해 양국관계 기반을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자는 또한 우크라이나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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