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1 17:58:10 출처:cri
편집:韩京花

중국 외교부 "서방의 일부 나라들 중국을 먹칠 제압하려는 시도 달성할 수 없다"

조립견(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 특히 광범위한 개발도상국은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서방의 일부 나라가 신강 관련 등 문제를 빌어 중국을 먹칠하고 제압하려는 시도는 절대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0월 31일 제77차 유엔총회 제3위원회 회의에서 60여개 나라가 공동 발언을 통해 신강, 홍콩, 티베트 사무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지적하였으며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고 이중기준을 취하는 것을 반대하고 인권을 구실로 중국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했다. 그들은 또한 각측이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지킬 것을 주장했으며 각국 국민이 국정에 따라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할 권리를 존중할 것을 주장했다. 그들은 국제사회는 응당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인권 보호를 공동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해당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쿠바가 66개 나라를 대표하여 공동 발언을 한 외 기타 30여 개 나라가 단독 발언과 유엔에 서한을 보내는 등 방식으로 중국을 지지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것은 인권이사회 제51차 회의 후 약 100개 나라가 유엔에서 거듭 정의의 목소리로 중국의 정당한 입장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표달한 것이며 민심이 천심임을 충분하게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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