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1 17:51:29 출처:cri
편집:韩京花

독일 총리 4일 방중... 중국 외교부 "코로나19 발생 후 유럽 국가 지도자의 첫 방중"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숄츠 독일연방공화국 총리가 11월 4일 중국을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올해는 중국과 독일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중국과 독일은 전방위적인 전략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유럽 국가 지도자의 첫 중국 방문이며 또한 숄츠 총리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독일 관계, 중국과 유럽관계, 국제정세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둘러싸고 깊이 있게 교류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양국 지도자는 중국과 독일간 정치적 상호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고 중국과 독일 협력을 심화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는 쌍방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번 방문이 새로운 시기 중국과 독일 전 방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깊이있게 발전시키는데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여 세계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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