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4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에 초청에 의해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중국-아세안(10+1) 지도자회의, 제25회 아세안 및 중일한(10+3) 지도자회의와 제17회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캄보디아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과 캄보디아는 우호인방이고 확실히 믿을수 있는 친구라며 최근년래 양국관계가 계속 좋은 발전을 이룩했고 양국 운명공동체 건설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 인민들에게 실제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고 말했다. 

이번 동아시아협력지도자 시리즈회의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현 세계 경제의 회생이 늦고 국제안보 정세가 지속적으로 불안정하며 지역 식량과 에너지, 금융안보 리스크가 상승하고 있다며 각 국이 협력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