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6 09:50:29 출처:cri
편집:权香花

"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대회 개막...회의대표들 관련 분야 중국 기여 극찬

현지시간 11월 5일 "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대회가 주회의장인 중국 무한과 스위스 제네바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 테마는 "습지를 소중히 여기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구하자"이다.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서 "습지를 소중히 여기고 미래를 보호하며 습지보호 글로벌 행동을 추진하자"란 제하의 연설을 발표했다. 제네바 분회의장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의 축사와 관련 분야에서의 중국의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부르키나파소 대표 마하마두 틴드레보고는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의 개막사를 통해 습지를 보호하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 등을 위해 중국이 해온 일련의 조치와 중요한 기여를 알게 되었다며 관련 분야에서 중국과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길 기대했다. 

사라 폴라 세계수금습지기금회 최고책임자는 인터뷰에서 습근평 주석이 개막식에서 습지보호 사업의 고품질 발전 추진을 권장하고 국제 교류협력을 추진하며 글로벌빈해포럼 개최를 지지한다는 등 내용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는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세계기후변화와 환경문제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열린 "습지협약" 제14차 당사국대회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사라 폴러는 또 중국은 습지도시 건설과 관련 법률 보장 등 면에서 매우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며 습지보호 기구 중 하나로서 세계수금습지기금회는 중국을 비롯한 각국과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