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7 18:30:42 출처:cri
편집:朱正善

외교부, G7 의 중국 관련 공동성명 언급

최근에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이 독일 뮌스터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해 대만과 홍콩, 신강, 티베트 등 중국내정을 거론했다.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홍콩과 신강, 대만 문제에서의 중국의 입장은 일관하고 분명하다고 모를 박았다. 

그는 주요 7개국 외무장관이 이른바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엄정한 입장과 객관사실을 무시하고 중국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했으며 중국을 악의적으로 모독하고 먹칠했다며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유엔헌장 실천의 모범인 중국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의 글로벌 도전 공동대응을 일관하게 추동했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도 진력해왔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주요 7개국이 냉전사유와 이데올로기 편견을 고집하지 말고 타국 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며 황당한 언론을 곱씹지 말고 지역 모순 조작과 진영대립을 부추기지 말아 글로벌 협력에 유리한 여건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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