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홍교국제경제포럼이 7일 오후 마지막 두차례 분포럼을 마치며 총 24차의 포럼 행사를 전부 마무리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중요한 구성부분인 이번 포럼은 '글로벌 개방'이란 핵심주제를 둘러싸고 진행되었으며 다국 정계요인과 학자들에게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세계에 중국 개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풍민 홍교국제경제포럼 사무처 사무차장은 이번 포럼이 세가지 특징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하나는 규격과 차원이 높아져 노벨상 수상자와 양원 원사를 포함한 해내외 지명 전문가와 학자들이 참석하고 발언을 했다. 둘째, 전문화 수준이 제고되었는바 포럼기간 디지털무역과 건강경제 등 전문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셋째, 국제화 정도가 제고되어 유엔공업개발기구와 국제무역센터, 세계 지식재산권기구 등 국제기구가 분포럼을 주최했으며 전문가와 학자들이 포럼에서 관점과 사상을 교류하고 공감대를 넓혀갔다.

그 외 홍교국제경제포럼은 '세계개방보고서'와 세계 개방지수를 발표해 전문가와 학자들속에서 광범위한 주목과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이 보고서는 최초로 코로나 19후의 세계 개방지수를 발표했는데 중국의 개방지수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꾸준히 개방을 추진하는 중국이 경제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중요한 역량이 되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