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21:28:16 출처:cri
편집:朱正善

습총서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 주재...방역 최적화 20가지 조치 배치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1월10일 회의를 열고 코로나 19 방역사업 회보를 청취하고 방역사업을 한층 최적화할데 관한 20가지 조치를 연구포치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변이하고 있고 세계적인 유행 추세도 여전하며 국내에서도 새로운 감염자가 계속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국은 인구대국이고 취약군체가 방대하며 지역 발전이 불균형적이고 의료자원 총량이 부족한데다 일부 지역의 코로나 19가 일정한 규모를 형성하고 있고 바이러스 변이와 겨울철 봄철 기후요인이 작용해 코로나 19 전파범위가 한층 확대되고 방역정세도 여전히 준엄하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때문에 반드시 전략적 정력(定力)을 유지해 과학적이고 준확하게 제반 방역작업을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완정하고 준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 이행해 인민 최우선, 생명 최우선의 이념을 확고히 견지하고 '외부 유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의 총 책략을 드팀없이 견지하며 '다이내믹 제로 코로나' 총 방침을 확고히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또 코로나 19 방역, 경제 안정, 발전 추진의 요구에 따라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고효율적으로 통합추진해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건강을 최대한 보호하고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코로나 19의 영향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 특점에 비춰 재빨리 대응해 전선을 늘리지 말고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역량을 집중해 중점지역 감염병 전멸전을 잘 치르고 더욱 확고하고 과단성있는 조치를 취해 코로나 19의 확산과 만연을 조속히 억제하고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를 조속히 회복해야한다며 관망하거나 각자가 제멋대로 자기 주장을 펼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과학적인 정밀 방역을 견지하고 방역사업의 유효성을 제고하며 감염병 리스크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방역조치를 한층 최적화하며 격리와 핵산검사, 인원유동, 의료서비스, 백신접종, 기업과 학교의 방역보장,격리인원의 격리해제 등 분야에서 보다 정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백신과 약물연구개발을 대폭 추진하고 백신과 약물의 유효성과  목표성을 제고하며 제반 방역조치를 이행함과 동시에 분석과 연구판단을 보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필요한 방역조치를 느슨히 하지 말고 무책임한 태도를 반대함과 아울러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반대하고 '층층이 조치를 추가하거나 천편일률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인민군중들의 생산생활 서비스 보장에 진력하고 방역기간 군중들의 기본생활 요구를 실속있게 만족시키며 병을 보이는 등 기본 민생서비스를 보장하고 노약자 등 특수군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강화해 인민군중들의 실제 어려움을 잘 해결해주고 정상적인 생산과 사업질서를 힘써 수호하며 중점 군체의 백신접종 등 사업을 잘해 방역 보호벽을 잘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배치에 통일시켜 방역투쟁의 복잡성과 막중함, 번복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책임감당을 강화하며 기층에 파고들어 방역의 세부적인 사업들을 잘하고 사상인도와 심리인도를 잘해 상시화 방역 난관공략전을 잘 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그 외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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