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11:07:41 출처:cri
편집:李景曦

제40·41차 아세안정상회의 프놈펜에서 개막

현지 시간 11월 11일 오전,  제40· 41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개막했다. 아세안 정상회의의 올해 주제는“아세안: 도전에 공동 대응"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복을 전망하고 아세안이 어떻게 집단 협력의 정신을 계속 유지하며 지역의 평화와 번영 및 안정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아세안 국가 정상들이 대면회의를 하는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다.

주최 측이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정상회의 및 관련 회의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아세안 정상 외에도 중국·미국·인도·호주·캐나다·유럽연합의 정상 및 정계 요인들이 참석한다. 제25차 중국-아세안(10+1) 정상회의, 제25차 아세안·중·일·한(10+3) 정상회의, 제17차 동아시아정상회의 등도 이 기간에 열린다.

1967년 설립된 아세안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등  10개국을 회원국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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