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제8회 중국(쓰촨)국제관광투자대회가 쓰촨(四川) 난충(南充) 랑죵(阆中)시에서 막을 열였다. 개막 당일 쓰촨성은 총 투자가 1852.09억 위안인 문화관광투자프로젝트 150개를 체결하였다.  

대회에서 디지털 문화관광과 야간 문화관광, 수학여행, 몰입식 관광 공연 등 10대 새 문화관광산업에 포커스를 둔 <2022년 쓰촨성 문화관광 외자유치 중점프로젝트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총 투자가 5152.9억 위안인 중점프로젝트 100개와 프로젝트 리스트 213개를 공개하였다. 

피터 시몬(Peter Semone)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회장 화상연설 발표 

피터 시몬(Peter Semone)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회장은 화상연설에서 중국(쓰촨)국제관광투자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투자를 견인하고 관광수요를 유발하며 관광업의 공급방식 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쓰촨성 관광산업을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쓰촨성은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문화를 핵심으로 하는 관광산업 분야에서 독특한 우위가 있다면서 피터 시몬 회장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는 중국과 쓰촨의 관광업 발전을 계속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에 발족한 중국(쓰촨)국제관광투자대회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7회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중국문화관광투자협력의 새로운 모델과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였다. 협력모델이 참신하고 계약액이 크며 실행된 프로젝트가 많은 대회는 이미 문화관광프로젝트 발표와 기업의 투자와 융자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