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18:45:03 출처:cri
편집:李明兰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대국 게임의 바둑판이 아니다

보도에 의하면 13일 미국, 일본, 한국의 정상이 캄보디아에서 회담을 가지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일방적으로 '인도양 태평양' 현 상황을 개변하는 것을 반대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재확인했다. 

14일 개최된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모녕 대변인은 나라와 나라간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지역 국가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데 이롭고 세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이로워야 하지 제3자를 상대로 하거나 혹은 제3자의 이익에 손상주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대국 게임의 바둑판이 아니라 협력발전의 지역이라며 관련 나라는 반드시 시대적 흐름에 적응하고 냉전사유를 버리며 작은 울타리를 만드는 것을 중단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안정에 영향주지 말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관련 나라들이 진심으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길 바란다면 반드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준수하고 중국과 함께 명확하게 '대만독립'을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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