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11:25:18 출처:cri
편집:赵玉丹

주중 인도네시아대사: 중국은 "공동복구, 강유력한 복구"의 인솔자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고 습근평 주석이 11월 14-17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요 20개국 지도자 제17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된다.오라트만군 주중 인니 대사는 일전 본 방송국 기자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인도네시아는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를 "공동복구, 강유력한 복구"로 확정했다면서 중국은 이 복구 진척을 추진하는 인솔자가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주요 20개국 지도자 제17차 정상회의가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다. G20정상회의를 언급하면서 오라트만군 대사는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세계 경제질서는 최근년래 심각한 충격을 받았다고 강조하면서 G20 순번 의장국으로서 인니는 이번 정상회의 주제를 "공동복구, 강유력한 복구"로 확정했고 글로벌 건강과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에 포커스를 맞추고 에너지와 식량위기 대응 등 중요한 의제를 제기했다고 표시했다. 오라트만군 대사는 영향력있는 대국으로서 중국은 역내와 글로벌 복구에서 반드시 뚜렷한 인솔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공동복구와 강유력한 복구를 실현함에 있어서 중국은 당연히 인솔자이며 디지털전환과 신에너지, 에너지 위기와 식량 위기 대응 등 방면에서 중국이 G20 정상회의에서의 역할은 뚜렷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신흥시장과 개도국으로서 현재는 우리가 힘있는 목소리를 낼 순간입니다. 우리는 이웃나라로서 우호관계를 잘 발전시킨다면 글로벌 거버넌스 발전에 일조할 것입니다."

2013년 10월, 습근평 주석이 처음으로 동남아국가를 방문했고 당시 첫 동남아 방문 국가가 인도네시아였다. 방문 중 습 주석은 연설에서 최초로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공동건설의 창의를 제출했다. 오라트만군 대사는 당시 현장에서 습주석의 연설을 들었으며 그 후 몇년 내 "일대일로" 창의와 인니 국가 "해양지점" 전략의 접목을 견증했다. 

"' 일대일로' 창의와 인니 '해양지점'전략의 접목은 경제성장과 취업확대, 과학기술 진보, 지속가능발전 목표 실현, 재생가능 에너지 발전, 수출입 대폭 성장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비약적인 발전의 실현을 촉진하고 경제강국으로 되도록 추진합니다."

정책 소통과 시설 연결에 이르기까지 "일대일로"창의 제출 10년래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공동건설은 끊임없이 확고해졌다. 전체길이 142km의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이 바로 중국과 인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대표적 프로젝트이다. 오라트만군 대사는 이 고속철은 인도네시아 쾌속 발전의 상징이며 양국 우의의 또 하나의 이정표라고 말한다. 

"이는 중국이 해외에서 건설한 첫 고속철로서 인도네시아에 있어서 고속철 운행으로 창조되는 경제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중국 해남성에서 시찰했을 때 관광객들은 섬을 일주하는 고속철을 타고 해남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 아름다운 체험이죠. 이러한 고속철이 자와섬과 자카르타, 반둥 등 곳에서 건설되는 것은 우리가 기대하는 발전모드입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모두 개발도상의 대국이고 중요한 신흥경제체로서 양국 전면전략동반자 관계가 깊이 발전하고 양국 지도자는 빈번히 소통하며 중-인 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이끌었다. 양국 관계의 아름다운 전망에 대해 언급하면서 오라트만군 대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7월 양국 지도자의 회담에서 인도네시아의 속담이 언급된 적 있습니다. '가벼운 것은 함께 들고 무거운 것은 함께 메고 간다'.그 뜻인 즉 중국어의 "동고동락'이죠. 이 말은 중국 인니 운명공동체의 해석이기도 합니다. 현재 어려움에 직면해 우리는 서로 돕고 발전기회에 직면해 우리는 손잡고 나아갑니다. 이것이야말로 중국 인니 운명공동체를 건립하는 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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