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7:57:47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7.14" 다수 테러사건 심판은 정의 구현

외교부가 15일 정례기자회견을 열었다. 파키스탄 법원이 최근 "7.14" 다수 테러사건을 획책하고 사건에 참여한 용의자를 심판했으며 일부 우두머리는 사형에 처했다고 한 파키스탄 언론의 보도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모녕 외교부 대변인은 관련 보도를 봤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파키스탄이 "7.14"다수테러사건 조사를 중요시하고 전력을 다해 진상을 규명했으며 용의자를 엄벌한 것을 치하했다. 모녕 대변인은 사건 용의자를 법에 따라 처벌한 것은 정의의 구현이며 조난당한 중국 동포에 대한 위로라고 말했다. 중국은 파키스탄이 반테러를 위해 노력하고 파키스탄에 있는 중국 공민과 기구, 프로젝트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공산당과 정부는 인민 중심의 집권이념을 견지하며 인민의 안전을 취지로 전반 국가안보관을 실천하며 해외 중국공민과 기구, 프로젝트의 안전 보호를 아주 중요시하고 이를 위해 거대한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안전리스크 조기경보 보강과 응급처리력 향상에 대한 투자를 한층 늘리며 관련 국가와 함께 노력해 해외 중국공민과 기구, 프로젝트의 안전을 결연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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