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7:52:59 출처:cri
편집:赵雪梅

습근평 주석, 네덜란드 총리 회견

현지시간으로 11월 15일 오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발리에서 마르크 뤄터 네덜란드 총리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중국과 네덜란드가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50주년이 된는 해라며 양국관계는 새로운 발전 전망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네덜란드 관계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은 바로 개방과 실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계속해 이 특색을 발양하여 고위층 내왕을 강화하고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며 쌍무관계의 정확한 방향을 잘 틀어쥐고 호혜상생을 견지하며 농업과 수리, 에너지 등 영역의 협력을 추진하여 중국과 네덜란드 양국의 개방되고 실무적인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더 큰 발전을 거두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는 하나라며 각국은 응당 서로 협력해야지 '디커플링'을 모색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하고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네덜란드와 함께 진정한 다자주의를 수호하고 실행하며 경제글로벌화의 정확한 방향을 견지하고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역체제를 수호하여 발전에 유리한 국제환경을 공동으로 만들어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네덜란드가 유럽연합이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도록 추동하며 중국과 유럽관계의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뤄터 총리는 네덜란드와 중국이 대사습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이라는 이 특수한 해에 습근평 주석을 재차 만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쌍방은 여러가지 경축행사를 조직했으며 중국 고전문학 명작 <홍루몽>이 처음으로 네덜란드 문자로 번역되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네덜란드는 습근평 주석이 2014년 네덜란드에 대한 성공적인 국빈방문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며 중국과 밀접한 내왕하고 쌍무관계 발전의 강유력한 태세를 유지하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뤄터 총리는 네덜란드는 중국이 대세에 착안해 잠재력을 발굴하며 기후변화 등 영역의 대화와 협력을 개척하고 혁신하면서 양국관계 미래 50년에 더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