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7:43:50 출처:cri
편집:宋辉

습근평 주석, 중미 정상회담에서 중요한 문제 천명

11월 14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 이후 첫 외국 방문이며 이번 방문은 첫 중요일정은 바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회담이었다.  

회담 모두발언에서 습근평 주석은 자신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중미관계 전략적 문제와 중대한 세계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일관하게 진솔하고 심도있게 견해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지속적이고 개방적이며 진솔한 대화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군중들이 춤과 노래로 습근평 주석의 발리섬 도착을 환영하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관계의 현 정세는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습근평 주석은 이에 방향을 제시했다. 바로 중미관계가 다시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궤도에 복귀하도록 추동하는 것이다.    

△중미 정상이 회담을 진행한 회의동 

습근평 주석은 새로운 시기 중미 양국은 응당 상호존중과 평화공존, 협력상생이라는 3대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미 정상이 회담을 시작하기전 현장 모습

습근평 주석은 대만문제와 관련해 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 중의 핵심이익이며 중미 관계 정치토대의 토대라고 하면서 중미 관계가 넘어서는 않되는 레드라인이라고 말했다.

△중미 양국 정상이 이곳에서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회의동 앞에 활짝 핀 플루메리아, 꽃말은 희망이다   

양국 정상은 또 중대한 세계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그중에는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위기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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