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6 11:10:09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 중동에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 없는 지역 건설 방도 강구 호소

경상(耿爽) 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가 15일 중동에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가 없는 지역을 건설할 방도를 강구할 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경상 대표는 15일 제3회 중동 핵무기와 다른 대량의 살상무기가 없는 지역 건설 회의에서 중동지역은 역사적인 갈등과 현실적인 갈등이 복잡하게 얼켜있으며 군사적 대항은 옳바른 출로가 아니고 대화와 협동만이 역내 안보를 실현하는 현실적인 길임을 실천이 증명한다고 말했다. 경상 대표는 중국은 각국이 공동의 안보이념에 따라 대화와 소통을 늘리고 긴장관계를 완화하며 갈등과 의견상이를 관리하고 적대시와 오해를 해소하며 꾸준히 신뢰를 축적하여 서로의 안보 관심사를 정치와 외교적으로 해결하는데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상 대표는 대국의 쟁탈과 외부의 간섭은 중동지역에 동란이 끊이지 않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은 해당 나라에 협소한 정치적이고 사적인 이익을 도모하지 말고 그룹을 만드는 것을 중단하며 대립을 조장하는 그릇된 행동을 중단하여 역내 안보를 위해 확실하게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경상 대표는 <핵전파방지조약>, <화학무기금지공약>, <생물무기금지공약>등 국제 군비통제법적문서는 중동에 핵무기와 다른 대량살상무기가 없는 지역을 건설하는데 탄탄한 기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경상 대표는 중국은 중동에 핵무기와 다른 대량살상무기가 없는 지역을 건설하는 것을 일관하게 지지해왔으며 체결을 허용하는 모든 무핵무기구 조약의정서에 서명하고 비준했으며 관련 의무를 엄격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또한 조건부가 없이 핵무기가 없는 나라와 핵무기가 없는 지역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기의 사용으로 협박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약속한 유일한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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