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18:57:32 출처:cri
편집:赵雪梅

청두 젠양시,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산수공원의 도시

도시가 삶을 더 아름다워지게 한다. 최근 청두 젠양시가 생태환경을 도시 건설의 근간으로 삼고 “도시와 산이 어울어지고 사람과 강물이 공생”하는 산수공원도시를 건설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녹색생태가 도시의 가장 훌륭한 자산과 혜택의 범위가 가장 넓은 민생으로 되도록 하였으며 도시가 더 큰 활력과 매력을 갖추도록 하였다.

젠양시 동쪽의 아오산(鳌山)과 관산(关山) 일대에 에 자리잡은 아오산(鳌山)공원은 원림경관이 주를 이루고 대관람차랜드와 문화전시존, 극한운동존, 키즈존, 시민헬스존, 생태과도존이 있어 레저와 오락, 관광을 일체화한 도시 종합적 성장형 공원이다. 

아오산공원은 건설 초기 기존의 녹색 식물피복과 산체(山体), 언덕을 보류한데 기반해 일부 인문경관과 녹색생태프로그램을 추가하여 공원이 명실공히 젠양의 “녹색 폐”로 되도록 하였다 

젠양시는 2025년까지 맑은 하늘과 녹색 공간의 비중을 80%로, 인구당 공원녹지 면적을 16.5m²로 늘리고 관광구와 경관, 진입과 참여 가능의 녹색공간체계를 대체적으로 형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도시정비 현대화 수준을 크게 향상하여 산수공원도시의 훌륭한 근무와 주거 품질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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