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09:56:44 출처:cri
편집:赵玉丹

G20 지도자 정상회의 폐막

G20 지도자 제17차정상회의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폐막되었다. 정상회의는 'G20 지도자 발리 정상회의 선언'을 통과했다. 

선언은 글로벌 대형 경제체로서 G20은 집단책임을 짊어지고 협력조치를 취하여 세계 경제 회생을 촉진하며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여 강하고 지속적이며 균형적인 포용성장에 기초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고 강조했다.

선언은, 현재 글로벌 다중 위기가 겹치고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파괴를 겪었으며 기후변화 등 기타 도전으로하여 경제가 하강세를 긋고 빈곤이 가심화되며 글로벌 회생이 완만하게 되어 지속가능 발전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저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언은, 지금은 글로벌 경제의 관건적인 시각이라고 지적하고, G20은 실질적이고 정확하며 신속하고 필요한 행동을 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폐막식 보도발표모임에서 이번 정상회의는 현 국제경제가 직면한 준엄한 도전을 토론했다면서 각자는 행동을 취하여 대응할데 대해 동의했다고 표했다. 그는, G20은 경제와 발전 문제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며 정치화하지 말아야 한다고 재천명했다.

정상회의 폐막식에서 인도가 정식으로 바통을 이어받아 G20 차기 순번 의장국으로 되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