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17:45:11 출처:cri
편집:赵雪梅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통차 앞둬...中印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중요한 수확기

일부 매체는 습근평 주석의 인도네시아 일정이 아주 빼곡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문 일정을 배치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시험운행을 영상으로 관람한 것을 발견했다. 

이에 대해 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양국 정상이 추동한 중국과 인도네시아 공동건설의 '일대일로' 주도적 프로젝트로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통차를 앞두고 있다며 이는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일대일로'공동건설이 중요한 수확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정비적인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모녕 대변인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처음으로 모든 시스템과 모든 요소, 모든 산업사슬이 해외에서 건설된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아세안 나라의 첫 고속철이라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습근평 주석과 조코 대통령은 '일대일로'창의와 '글로벌해양지점'구상의 접목을 높이 긍정했고 중국과 인니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와 중국과 인니운명공동체 구축 강화와 관련해 새로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여러 협력 문서 체결을 견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지도자의 전략적인 인솔하에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는 끊임없이 발전장대해지고 양국인민의 복지가 증가되며 개도국 단결협력에 더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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