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11:21:46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네시아공화국 연합성명

1. 인도네시아공화국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초청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습근평 주석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가서 G20 지도자 제7차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11월 16일, 양국 수반은 따뜻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양자 회담을 가지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양자관계, 현 정세 그리고 해당 중요한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에 대해 새로운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다.

2.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G20 지도자 발리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G20의 단합과 협력을 강화하여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하는 적극적인 신호를 내보낸데 축하한다. 인도네시아는 중국공산당이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승리적으로 소집하고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한 것을 축하한다. 

3. 쌍방은 중화문명의 '친지를 후대하고 이웃과 화목하며' '화이부동'의 전통사상과 인도네시아의 '호조협력', '길은 다르지만 이르는 곳은 같다'는 이념을 계승하고 '유엔헌장' 취지와 원칙, 평화공존 다섯가지 원칙, 반둥정신을 따라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공동건설하며 발전도상국 대국의 상호존중, 호혜상생의 본보기,  공동발전의 모델, 공평과 정의의  모범, 남남협력의 선봉을 수립하기로 일치하게 결정했다.

4.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의 건설이 현지에서 착실히 실행되도록 추진하기 위해 쌍방은 '중국과 인도네사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 강화 행동계획(2022-2026)'을 제정하고 양국 미래 5년 각 영역 내왕과 협력을 계통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한다.

5. 쌍방은 내정 불간섭 원칙을 견지하며 계속 국가주권과 안전, 영토완정 등 핵심이익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상호 단호히 지지할 것을 재천명한다. 인도네시아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단호히 실행할 것을 재천명하며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국가통일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노력을 단호히 지지할 것을 재천명한다.

6. 양국 수반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의 시험운행을 함께 지켜보았으며 쌍방이 '일대일로' 창의와 '글로벌 해양 중심'  구상을 접목하여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의 기초시설 중점프로젝트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추진하는 것을 높이 긍정하였다.

7. 양국은 글로벌 발전창의 기본체제하의 협력을 전개하는 것을 망라한 지속가능 발전의 협력을 아주 중시하고 빈곤감소와 구제, 향촌진흥, 발전 모금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녹색발전, 디지털경제 등 새로운 성장 포인트의 육성을 다그치고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수도, 칼리만탄우타라 공업단지 프로젝트에 협력을 전개하기로 한다.

8. 양국은 보건건강 협력을 아주 중시하고 백신 전 산업망 협력과 약물의 연구, 개발을 더욱 추진하고 백신과 유전자 공동개발과 생산협력을 강화하며 인도네사아의 구역 백신생산센터의 구축에 일조하고 코로나19의 대응과 보건협력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지렛대의 역할을 발휘하며 글로벌 공공보건 거버넌스를 완벽화하기로 한다.

9. 쌍방은 코로나19 사태 후의 인원 왕래 회복을 빨리며 과학기술의 혁신, 교육, 문화, 관광, 청년 등 영역 협력을 심화하고 인문교류를 밀접히 하며 서로 좋은 관계를 증진하기로 한다.

10. 쌍방은 양국 해상 협력 메커니즘을 잘 사용하여 해양 과학연구의 친환경, 항행안전, 재해 방지와 감소, 해당 능력구축, 어업 등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며 인도네시아의 '국가의 물고기 창고' 등 프로젝트를 잘 전개하여 해상 협력의 새로운 관건 포인트를 구축하기로 한다.

11.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2023년 아세안 순번의장국으로 회의를 잘 개최하는 것을 전력 지지한다.

12. 쌍방은 중국과 인도네시아가 대화와 외교 경로를 통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서 공동이익을 갖고 있다고 인정한다. 지역과 글로벌 안전사무에서 밀접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 갈등과 테러리즘, 기후변화, 네트웤 안전, 생물안전 등 글로벌 도전에 공동 대응하기로 한다. 쌍방은 글로벌 안전창의와 관련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모색하는데 일치하게 동의한다.

13. 쌍방은 다자주의를 강화하는데 힘쓰며 유엔과 아태경제협력기구 G20 등 틀내의 협력을 강화하고 브릭스, 쁠럭 불가담운동, G77 등 메커니즘을 통해 적극적으로 남남협력을 전개하며 발전도상국의 권익과 국제 공평, 정의를 단호히 수호하여 함께 발전도상 대국의 책임을 구현하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추진하여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여 인류문명 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데 보다 큰 기여를 하기로 한다.

14. 방문기간 쌍방은 '일대일로'  공동건설창의와 '글로벌 해양 중심' 구상의 접목 틀내의 협력계획, 쌍무 경제무역협력을 확대, 심화할데 대한 협정을 체결했으며 디지털경제, 교육, 직업훈련, 농업, 보건건강, 약용식물, 미디어, 인프라 융자, 인도네시아 바나나의 중국 수송 등 영역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15. 쌍방은 양국 수반의 이번 회담이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 발전에 이정표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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