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인공지능 관련 리스크와 도전에 대한 예방과 관리통제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16일 유엔에 <특정 상규 무기공약>조약국 총회에 <중국이 인공지능 윤리 거버넌스 입장에 관한 문건>을 교부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모녕 대변인은 이와같이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인공지능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과 공범위한 응용에 따라  각국의 정치와 경제, 군사, 사회 등 영역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의 복잡한 영향은 날따라 두드러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각국은 보편적으로 인공지능기술이 일단 오용 혹은 남용되면 사회도덕 규범과 현유의 법률체계에 충격을 주게 되며 심각한 윤리문제를 유발할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윤리 거버넌스를 강화하는 것은 이미 각국에 직면한 중요한 과제로 되었다고 표시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해 공동상의와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글로벌 거버넌스 이념을 이행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안보창의를 실행하며 인공지능 응용이 불러오게 될 리스크와 도전에 타당하게 대응하며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국제인공지능 거버넌스 방안 마련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