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16:58:10 출처:cri
편집:宋辉

G20 발리정상회의 이틀째, 습근평 주석 여러 행사에 참석

11월16일, G20 발리정상회의가 이틀째에 들어섰다. 대회 폐막일이기도 한 이날 습근평 주석은 발리에서 다자와 양자 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11월16일, G20 정상회의 발리서 계속 개최 

정상회의 둘째날 디지털경제 전환에 관련한 의제에 대해 발언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첫째,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국제협력을 보강하며 둘째, 발전을 우선시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이며 셋째, 혁신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의 회복에 조력할데 대해 제안했다. 

이날 오후 발리에서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유엔과 협력을 보강하고 글로벌 발전 이니셔티브를 함께 추진하며 글로벌안보이니셔티브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국제 아젠다에서 발전을 중점적인 위치에 두고 발전성과가 보다 공정하게 모든 국가와 사람에게 혜택을 주도록 할 것이라며 이 부분에서 각국은 응당 약속을 지키고 구호만 외칠것이 아니라 성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 회동 현장의 중국 국기와 유엔 깃발 

이날 저녁 습근평 주석은 G20 주최국 지도자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하고 일련의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11월16일, 습근평 주석과 조코 대통령의 회담장

양국 수반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할것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내년 중국과 인도 전면전략동반자관계 수립 10주년을 계기로 높은 수준의 협력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데 일치하게 합의했다. 

이날 저녁 양국 수반은 공동으로 화상을 통해 쟈카르타-반둥 고속철 시범운행을 지켜보고 양국 협력성과 전시 영상을 관람했다. 

△ 쟈카르타-반둥 고속철에서 운행되는 중국철도가 연구제작한 고속철 종합 점검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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