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09:58:06 출처:cri
편집:赵玉丹

습근평 주석,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11월 16일 저녁, 습근평 국가주석이 발리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했다. 양국 수반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운명공동체 공동건설에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내년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면전략동반관계 수립 10주년을 계기로  고품질 협력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할데 대해 일치하게 동의했다.

습근평 주석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먼저 화상으로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시험운행을 관람했으며 양국 협력 성과의 전시 영상을 보았다.

양국 수반은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건설 진전 상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했다. 

종합 모니터링 열차의 중국과 인도네시아 기사가 각기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종합 모니터링 열차의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했다.

습근평 주석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개시 지령을 니렸다.  

참신하고 산뜻한 종합 모니터링 열차가 천천히 데카룰 역을 떠났으며 점차 속도를 더해 전진했다.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은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의 첫 고속철이다. 통차 후 자카르타와 반둥 사이의 여행 시간은 지금의 3시간 남짓하던데로부터 40분으로 단축된다.

이어 양국 수반은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인도네시아 G20 지도자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3개월 전에 당신은 베이징을 방문하여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후 중국이 단독 접대한 첫 외국 수반으로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이후의 첫 방문국으로 삼은 것은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가 각자의 대외정책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방금 저와 대통령 선생은 함께 자카르타-반둥 고속철 시험운행을 관람하고 또 중국과 인도네시아 협력 성과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실제적인 성과입니다. 양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 차원에서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켰습니다. 발전도상국의 단합과 협력, 호혜 상생에 본보기를 수립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인도네시아와 함께 지속적으로 '일대일로' 창의와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해양 중심' 구상 접목을 심화하여 자카르타-반둥 고속철의 조기 운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국과 신흥시장 국가의 대표로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빈곤감소, 곡물안전, 발전 모금 등 중점 영역에 포커스를 맞춰 글로벌 발전창의를 실행하는 관건 공정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보다 강한 녹색의 건강한 글로벌 발전을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글로벌 거버넌스가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직접 만나 습근평 주석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로 연임한데 대해 거듭 축하한다고 표했다.

양국 수반은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할데 대한 행동계획(2022-2026),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계획 및 경제무역협력, 디지털경제, 직업교육, 약용식물 등 영역 협력문건 체결을 함께 지켜보았다.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인도네시아공화국 연합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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