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8 11:53:20 출처:cri
편집:赵玉丹

습근평 주석,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만나

현지 시간으로 11월 17일 오후,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태국 방콕에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을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시종 전략적 높이에서 중국과 필리핀 관계를 바라보고 있다며 지난 5월 마르코스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새시대 중국-필리핀 관계 발전에 관해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농업, 인프라 건설, 에너지, 인문 4대 중점 협력영역을 확정한 것을 회고했다. 습근평 주석은 필리핀과 함께 우의를 계승하고 협력을 이어가며 함께 국가 발전 진흥에 힘을 더하면서 중국-필리핀 우호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을 희망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재차 축하하고 습근평 주석의 중공중앙 총서기 연임을 축하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이것은 중국 미래 발전에 더 큰 안정성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지역과 전반 세계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과 중국은 오래된 우호 교류 역사가 있으며 수교이래 양국 각 영역의 협력이 계속 추진됐다며 중국은 필리핀의 국가 건설에 지지와 도움을 줬고 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상호신뢰가 날따라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은 중국과 함께 잠재력을 발굴하고 인프라, 에너지, 농업, 인문 등 영역의 협력을 확대하며  더 안정적이고 강력한 양자 관계를 구축하기를 기대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해상 문제로 필리핀과 중국의 관계를 확정하지 말아야 한다며 양자는 이에 관해 진일보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은 계속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평화 원칙을 견지하며 독립자주적인 외교를 견지하고 편가르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필리핀은 또한 해상 오일가스 공동개발에 관해 중국과 적극 협상하고 토론하고 추진할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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