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9일 오전, 나라폰 짠오차 태국 총리 부인의 초청에 응해 습근평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 여사가 제29회 아태경제협력기구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한 일부 경제체 경영자와 대표의 배우자들과 함게 창카셈국립박물관을 참관했다. 

팽려원 여사는 나라폰 여사와 함께 태국 왕실에서 중요한 명절때 사용하는 예술품과 태국 전통 수공예품 전시를 참관하였다. 창카셈국립박물관 은 태국의 전통수공예를 승계하고 발전시키며 편벽한 지역의 가난한 가정이 자력갱생하도록 돕는데 취지를 뒀다는 설명에 팽려원 여사는 이는 중국이 변강지역과 빈곤 지역에서 빈곤부축을 하는 이념과 비슷하다며 치하했다. 박물관에서 교육의 기회를 잃은 어린이들이 왕실수공예학교의 교육을 받고 제작한 작품을 보고 팽려원 여사는 태국 왕실의 빈곤부축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의미에서 작품 구매의사를 밝혔다.

팽려원 여사는 다른 경제체 경영자 배우자들과 교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