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9 15:22:01 출처:cri
편집:朱正善

습근평 주석, APEC 제29차 정상회의 계속 참석

현지 시간으로 11월 19일 오전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방콕에서 계속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제2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지속가능 무역과 투자 문제를 토론했다. 습근평 주석은 자유와 개방의 무역과 투자는  APEC의 취지와 원칙이며 이는 또한 2040년 푸트라자야 비전 실현의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지적했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다자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규칙에 기초한 다자무역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글로벌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개방, 공평, 비차별의 무역투자 환경을 구축하여 전면적이고 높은 수준의 아태자유무역구를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 

보편적 특혜와 포용을 견지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발전의 포용성을 돌출히 하고 평등하게 협상하고 공동으로 참여하며 보편적으로 혜택을 보는 역내 경제 협력 구도를  구축하고 각 측에 모두 이로운 아태 대시장을 육성하여 각 측이 연동 발전 과정에  함께 성장하고 우세의 상호보완 속에서 협력상생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개방과 지역 협력을 견지하여 공동으로 아태지역의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역내 경제협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개혁과 개방에 대한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회의는 '2022년 아태경제협력체 정상선언'과 '생물순환 녹색경제 방콕목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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