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9 10:02:09 출처:cri
편집:韩京花

왕의 부장, 페루 외교장관 회견

11월 18일(현지시간)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국무위원이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하는 기간 세사르 란다 페루 외교장관을 만났다.

란다 외교장관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공중앙 총서기로 재 당선된 습근평 주석이 중국을 이끌고 더욱 장원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과 페루는 중요한 협력동반자라며 양국의 전통친선은 두터운 민의 기반이 있으며 실무적인 협력 또한 성과가 풍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페루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고수할 것이며 중국과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양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내실을 끊임없이 풍부히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왕의 외교부장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중대한 성과와 심원한 의미를 소개하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인솔 하에 중국 인민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에서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계속해서 페루와 함께 각자의 핵심이익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발전 전략 접목을 강화하며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공동체포럼 등 메커니즘 틀에서의 협력을 심화해 중국과 페루,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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