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18일(현지시간)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 총회가 손실과 피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선진국의 기후 융자 약속 등 일부 쟁점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슈크리 이집트 외교장관 겸 이번 대회 의장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슈크리 장관은 이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당사국들에 호소했다.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18일(현지시간) 막을 내릴 예정이었던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7차 당사국 총회가 손실과 피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선진국의 기후 융자 약속 등 일부 쟁점에 대해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슈크리 이집트 외교장관 겸 이번 대회 의장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슈크리 장관은 이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할 것을 당사국들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