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0 10:14:06 출처:cri
편집:韩京花

왕의 부장, 習주석의 G20정상회의와 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 상황 및 태국 방문 상황 설명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22년 11월 14~19일 제17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발리를 방문한 이어 제29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석차 태국을 방문했다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왕의(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수행기자들에게 이번 방문 상황을 설명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공산당 20 전국대표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된  중국 특색의 대국 외교는 새로운 길에 들어섰고  주석은 세계가 주목하는 동남아 방문에 나섰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5박6일 동안 지속된 이번 방문에서 주석은 30여 차례의 행사에 참석하면서 다자외교와 양자관계를 주도하고, 대국교류를 긴밀히 하면서 남남협력을 심화시키고, 중국의 국정운영을 설명하면서 세계의 관심에 답하고, 거창한 구상을 주장하면서 실용적 행동조치를 선언했다면서 이번 방문은 내용이 풍부하고 영향력이 심원하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국내외 여론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집중 보도했으며,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중국이 글로벌 발전을 촉진하고 글로벌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큰 목소리를 내면서 중국의 이성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책임적인 대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보도가 지배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습 주석의 이번 방문은 국내 국제 정세를 통합적으로 아우른 중대한 외교행보이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 특히 습근평 외교사상의 성공적인 실천으로서 중국 특색 대국 외교의 가치 지향과 독특한 스타일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이번 방문을 통해 국제사회는 규모의 당과 대국의 지도자로서 습근평 주석의 탁월한 기품과 천하의 정서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믿음직스럽고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중국을 또다시 보게 되었다.

왕의 부장은 이번 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국정운영 방침을 설명하고 중국의 밝은 미래를 전망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거버넌스의 방향을 선도하고 아시아 태평양 협력의 청사진을 제시했으며,중미 관계의 방향을 다잡고 대국 응분의 책임을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선린우호의 모범을 세워 운명을 함께 하는 모델을 구축했으며 밀집된 정상회의 외교를 전개하면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주석의 이번 방문은 20 전당대회 이후 중국 당과 국가 최고지도자 출국 방문의 멋진 출발로서 국제적 영향력과 발언권을 크게 제고했다고 강조했다그는 중국 외교는 주석의 지도 하에 20 전당대회 정신을 정확한 지침으로 국가적 책임과 세계적 책임을 다하는 새로운 밝은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새로운 출발점에서 중국은 보다 높은 입지와 넓은 시야, 보다 진취적인 자세, 더욱 강력한 행동으로 파란만장한 신시대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민족부흥과 인류진보 촉진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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