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18:21:27 출처:cri
편집:权香花

中 외교부, 중국은 태평양 섬나라를 성심껏 도와주는 행동파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남태평양 섬나라 간의 협력 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답하면서 책임적인 대국으로서 중국은 줄곧 성심껏 섬나라를 도와주는 행동파,섬나라가 믿을 만한 좋은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앞서 보도에 다르면 법 집행능력 및 경무협력 관련 중국과 부분 남태평양 섬나라간의 제1차 장관급 대화가 22일 화상으로 열렸다.왕소홍 중공중앙서기처 서기며 공안부 부장이 솔로몬제도 경찰 및 국가안보징계부 장관 비코와 함께 회의를 주재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피지, 바누아투, 키리바시, 통가, 파푸아뉴기니 경찰부문 총감과 부총감, 대리서장 등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안정과 협력, 발전을 도모하는 공동한 염원 하에 중국은 법 집행능력 및 경무협력 장관급 대화를 통해 섬나라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고효율적인 협력방식을 형성해 전문적인 법 집행능력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중국과 함께 경무 법 집행 협력을 심도깊게 추진해 본 지역의 안보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립견 대변인은 현재 태평양 섬나라는 보편적으로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경제를 조속히 회생해야 하는 등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국제사회에서 더욱 관심하고 투입을 확대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개방적인 자세로 의향이 있는 발달국가와 함께 섬나라에서 3자 혹은 다자협력을 추진해 상생을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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