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16:35:59 출처:cri
편집:金锦哲

중국 외교부, 중미 인적교류 강화 언급

모녕(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미 인문 교류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양국 여러 영역 인원 왕래를 확대하는 것은 양국 정상이 얼마전 발리 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전에 미중공공사무협회와 미국탁구협회가 뉴욕에서 중미 '탁구외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진강(秦剛) 주미 중국대사가 유타주의 학교를 방문했다. 

중미 정상의 발리회담 이후 양국 인문교류가 활력을 되찾고 있지 않는가 하는 질문에 모녕 대변인은 인문교류와 민간 왕래가 양국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많이 주입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함께 노력하여 중미 양국 정상이 발리회담에서 달성한 공감대를 실천에 옮겨 인문교류와 민간 왕래를 추진하여 양국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에 든든한 민의적 기반을 마련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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