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18:33:39 출처:cri
편집:朴仙花

외교부:중국 스리랑카 융자서 정치적 이익 도모한적 없어

알리 사브리 외교장관이 최근 이른바 중국이 스리랑카에 "채무함정"을 팠다는 설법을 반박했다.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이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스리랑카에 원조를 제공하면서 중국은 그 어떤 정치적 조건부도 단적이 없으며 스리랑카에 대한 투자와 융자에서 그 어떤 사적인 정치적인 이익을 도모한적이 없다고 재 천명했다. 

사브리 외교장관은 최근 중국은 스리랑카의 청구를 존중하며 종래로 대출 상환을 강요한적이 없고 다양한 방식으로 스리랑카에 대량의 금융지원과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채무함정"은 종래로 서방의 설법일뿐이며 중국은 줄곧 스리랑카의 친밀한 벗이고 올해 양자는 "쌀-고무 협정"체결 70주년을 함게 경축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사브리 외교장관의 입장 표명을 환영하며 외부에서 중국이 스리랑카에 이른바 "채무함정"을 팠다고 한데 대한 유력한 반박이라고 말했다. 조 대변인은 중국은 관련 금융기구가 스리랑카와 협상으로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는 것을 지지한다며 중국도 줄곧 스리랑카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능력껏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수교 65주년 및 <쌀-고무 협정>체결 70주년인 올해는 과거를 승계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중국은 스리랑카와 전통친선을 고양하고 전략적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며 내실있는 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양자의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탄탄히 다지고 확장하여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더 큰 혜택을 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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