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19:01:18 출처:cri
편집:朴仙花

외교부, 미 상무부는 외곬으로만 치닫지 말아야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미국에 중국에 대한 인식을 똑바로 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하며 국가의 역량을 남용하여 비합리적으로 중국기업을 탄압하는 것을 중단하고 인위적인 "장벽구축"을 중단하며 "디커플링 디체인"을 강요하지 말고 사익을 위해 세계경제를 끌어들이는 것을 중단하고 외곬으로만 치닫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기자에게 미국은 대 중국 접촉 정책을 실행한다며 중국이 대외에 시장을 개방하기를 희망하지만 중국은 국가의 주도적 역할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군민경제와 기술의 융합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과의 디커플링을 도모하지 않지만 수출관제를 보강하고 공급망의 근성을 늘려 중국 경제의 협박에 대처할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질문에 조립견 대변인은 미 관원의 관련 언론은 사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개혁개방은 중국의 기본적인 국책으로 중국의 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날로 크게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중국은 외자유입 확대와 외국투자규모 안정과 관련한 15조항의 정책 조치를 발표하고 2022년의 <외국인투자 격려 산업목록>을 발표했다. 이는 중국의 대외개방의 단호한 결심을 충분히 보여준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에 비해 미국은 패권과 사익을 위해 대 중국 무역투자와 과학기술 문제를 정치화하고 무기화하며 이데올로기화 하면서 중국의 군민융합 전략에 의도적으로 먹칠을 하고 수출규제를 남용하며 동맹국을 협박하여 중국을 배제하는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이런 행위는 타인에게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도 해를 끼치며 세계경제의 회복에는 더욱 불리하다. 중국은 미국에 중국에 대한 인식을 단정히 하고 중국과 "디커플링"을 하지 않으며 중국의 경제발전을 저애하고 중국을 포위할 의도가 없다고 한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고 조립견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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