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2 11:15:33 출처:cri
편집:林凤海

중국 라오스 철도 개통 1주년...양국 국민들에게 큰 복지 가져다 줘

1년전인 12월 3일, 중국과 라오스 양국 수반의 견증하에 5년간 건설된 중국 라오스 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되어 운영에 들어갔다. 1년간 중국 라오스 철도는 여객 연 800만명을 운송했으며 화물수송이 1000만톤을 초과했다. 이는 양국 경제발전에 일조했을뿐만아니라 양국 국민들에게도 큰 복지를 안겨주었다. 

중국 운남성 곤명시와 라오스 비엔티안을 연결하는 전기화 철도인 중국 라오스 철도는 전반 길이가 1035km에 달하며 처음으로 중국의 기준에 따르고 중국과 라오스가 협력해 건설 운영하며 중국 철도망에 직접 연결된 경외 철도이다. 통차 후 곤명에서 비엔티안까지 10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다. 

중국 라오스 철도 건설은 습근평 주석과 라오스 지도자들이 함께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라오스 철도는 양국 호혜협력의 플래그십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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