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2 16:58:54 출처:CRI
편집:宋辉

팔레스타인 청년, 아랍과 중국의 우정을 예찬

습근평 주석이 최근 제1회 중국-아랍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면서 동고동락, 평등호혜, 포용벤치마킹의 중국-아랍 우호정신을 고양할 것을 강조하여 아랍나라 인민의 치하를 받았다.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노래와 춤으로 아랍과 중국의 우정을 예찬하고 아랍과 중국 관계의 미래 발전을 크게 기대했다. <우리는 형제>라는 노래는 중국-아랍 우호인사가 창작하고 중국 청년 언론인 마엽과 재중국 팔레스타인 청년 오사이드씨가 함께 열창했다. 오사이드씨는 중국에서 유학하고 근무한지 12년이 되었다. 아랍어와 중국어로 <우리는 형제>라는 노래를 열창할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면서 오사이드씨는 노래는 산과 바다를 건너 천년을 이어져 온 아랍과 중국의 우의를 노래했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생활하는데 습관되었습니다. 중국은 안전하고 발전되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중국은 두번째 고향입니다. 저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며 노래를 듣기를 좋아합니다. 아랍의 옛날 노래를 좋아하고 중국 노래를 부르고 듣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는 중국과 아랍 나라의 아름다운 관계와 우호관계, 형제의 관계를 노래했습니다. 노래 가사에는 아랍 나라와 중국의 양호한 관계가 담겨 있습니다.”

오사이드씨는 아랍과 중국은 친선의 역사가 유구하며 문화가 서로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면서 양자는 형제라고 말했다. 제1회 중국-아랍정상회의는 아랍나라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아랍의 내실있는 협력을 위한 “8대공동행동”을 제안했다. 이중에는 청년인재육성 공동행동이 포함된다. 오사이드씨는 새로운 시대적 배경에서 아랍과 중국의 청년들은 응당 시대의 부름에 응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인지와 이해를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랍국가와 중국은 모두 역사가 유구하고 문화가 찬란합니다. 서로 통하는 문화는 중국과 아랍의 우의를 다지는 기반입니다. 중국은 위대한 나라이고 중국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줍니다. 중국은 안전한 나라이며 언제나 세계에서 평화를 호소하고 사랑을 전파합니다. 중국에서 생활하는 평범한 청년에게 있어서 중국과 아랍의 이런 협력관계와 기틀은 청년들이 중국의 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중국에서 더 편하게 생활하고 공부하며 일하도록 합니다.”

오사이드씨는 중국은 막강한 과학기술 실력으로 첨단기술 영역에서 아랍 나라를 지원하고 막강한 금융실력으로 에너지무역과 기반시설 등 분야에서 아랍나라에 투자할수 있다면서 아랍나라와 중국 관계의 미래 발전을 크게 기대했다. 제1회 중국-알바정상회의 리야드선언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시종 중동지역의 핵심문제라고 강조했다. 팔레스타인 사람인 오사이드씨는 팔레스타인 문제가 조속히 포괄적 해결방안을 도출하기를 희망했다. 

“팔레스타인문제는 아랍의 문제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문제입니다. 중국-아랍정상회의는 팔레스타인 문제와 관련해 시급하고 포괄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은 응당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저는 중국과 아랍나라들이 팔레스타인 문제를 엄숙하게 대하고 팔레스타인 인민이 평화공존하는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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