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2-01-27 17:30:07 출처:cri
편집:李香兰

습근평 총서기, 산서 재해지역 군중들이 설을 잘 보내길 희망

중국의 음력 새해에 즈음해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눈을 무릅쓰고 산서성 곽주(霍州)시 사장(師庄)향 풍남원馮南垣촌에 가서 산서성의 재해 후 복구 상황을 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오늘 산서에 온 것은 주로 지난해의 재해가 생산과 생활에 미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재해가 아주 심각했지만 당과 정부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여러분들의 자력갱생으로 복구작업이 제대로 되어 시름이 놓인다며 이번 설을 잘 보내길 희망했다.

풍남원촌은 지난 10월 강폭우 피해를 비교적 심각하게 입은 마을이다. 전 촌에서 도합 19가구의 29채의 가옥이 붕괴되고 46가구의 65채의 가옥이 훼손되었다. 재해 후 회복과 재건 작업이 재빨리 가동돼 현재 훼손된 가옥이 전부 보수되어 촌민 모두 새 집에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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