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국제사회가 개도국의 공동 념원과 합리한 관심사에 주목하고 개도국의 단합협력, 공동발전을 고도로 중시할 것을 일관하게 주장한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가 12일부터 13일 "글로벌 남방국가의 목소리" 온라인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개도국의 금융발전과 에너지안보 등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의는 G20 중 기타 개도국과 신흥경제체를 초청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왕문빈 대변인은 인도측은 이미 중국에 해당 회의개최계획을 통보해왔다고 표시했다. 

그는 국제사회가 발전문제에 주목하고 발전협력을 심화하는 것을 추동하기 위해 중국은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하고 개도국이 직면한 특별한 발전도전에 주목하고 중점영역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개도국의 회생과 발전을 위해,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조속한 실행을 위해 강한 동력을 부여할 것을 강조했다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