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강 중국 외교부장이 아프리카연합본부에서 파키 아프리카연합위원회 위원장과 중국-아프리카연합 제8차 전략대화를 진행하고 아프리카질병예방통제센터 본부 준공식에 공동 참석한 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해당 상황을 소개하면서 진강 외교부장은 중국은 시종일관 아프리카를 외교 우선방향으로 삼고 양자간 친선을 전승, 고양하는 것은 중국 외교의 영광스러운 전통이고 선명한 특색이라고 표시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올해는 2013년 습근평 주석이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하면서 진실하고 진심어린 대 아프리카 정책이념과 정확한 의리관을 제기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지난 10년간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의 공동 인솔과 추동하에 양자관계가 괄목할만한 역사적 성과를 이룩하고 고수준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 새시대에 진입했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아프리카질병예방통제센터 본부 프로젝트는 습근평 주석이 2018년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에서 선언한 대 아프리카 협력플래그십프로젝트로 아프리카연합회의센터 후 중국-아프리카협력의 또 하나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