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21:01:33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중국에 대한 미일 양국의 반도체 규제 언급

향후 며칠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측과 중국에 대한 반도체 규제 문제와 관련해 토론하게 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중국의 이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이 사사로운 패권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계속해 수출 관제를 실시하고 있고 과학기술과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 도구화, 무기화하려 하고 있으며 맹우들에게 경제적 압박을 가하며 악의적으로 중국기업을 봉쇄하고 탄압하면서 인위적으로 산업 '디커플링'을 추동했다고 지적했다. 왕 대변인은 이는 시장법칙과 국제 경제무역 질서를 심각하게 파괴하고 중국기업의 합법적인 권익에 피해를 입혔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에도 피해를 입혔다고 표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시비를 분명히 가리기를 관련국에 희망하며 공동으로 다자 무역체제를 수호하며 글로벌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을 수호하는 것 역시 자체의 장원한 이익을 수호하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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