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13 19:21:47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미국과 일본에 "가상의 적" 만들기 중단하라 충고

미국과 일본의 "2+2"공동성명이 중국의 행위를 무근거하게 비난한것과 관련해 왕문빈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일본에 냉전사유와 이데올로기의 편견을 지양하고 "가상의 적"을 만드는 것을 중단하며 "신냉전"의 사유를 아태지역에 도입하는 것을 중단하고 아태지역의 안정을 혼란에 빠트리는 역류와 화근으로 되지 말것을 촉구했다. 

미국과 일본이 11일 있은 외교장관과 방위장관 "2+2"회담에 이어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중국은 아태지역의 최대의 전략적 도전이라 지적하고 대만과 홍콩, 신강, 해양 등 문제에서 중국을 비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왕문빈 대변인은 미일 "2+2"공동성명 중의 중국관련 내용은 냉전과 제로섬 게임의 사유로 가득하며 무근거하게 중국에 먹칠하고 중국을 공격했다고 지적하고 중국은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미국과 일본은 말로는 역내 평화와 안보를 추진한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임의로 짓밟고 다른 나라의 내정에 난폭하게 간섭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런 행위는 현실적으로 역내 평화와 안보, 안정에 대한 도전으로 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아태지역은 평화와 발전의 고지이며 지연정치의 각축장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태지역 나라는 공의를 지지하고 패권을 반대하며 협력을 기대하고 대항을 반대하며 진정한 다자주의를 추구하고 진영이대항을 부르는 "소그룹"을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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