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15:43:36 출처:cri
편집:赵玉丹

텔아비브 중국문화센터, 중국-이스라엘 수교 31주년 경축 및 즐거운 음력설음악회 개최

현지시간으로 24일 저녁,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국문화센터에 좌석이 꽉 찼으며 장내에 즐거운 분위기가 넘쳤다.  중국과 이스라엘 수교 31주년 경축 및 즐거운 음력설 '봄날의 이야기' 신년음악회가 이곳에서 열렸다.

텔아비브 중국문화센터 석악문 주임은 연설에서 토끼해의 신춘 명절에 이 음악회를 개최한 것은 중국과 이스라엘 수교 31주년을 성대히 기념하고 새로운 한해 중국과 이스라엘 우호협력이 꾸준히 발전하며 쌍방 왕래가 날을 따라 빈번하여 인민의 우의가 꾸준히 깊어질 것을 축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국가교향악단, 가극원 등 기구의 예술가들이 "봄의 소리 원무곡', "오늘밤은 잠들 수 없어라', '나와 나의 조국' 등 종목을 공연하여 장내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스라엘-중국 우호협회 고우러 회장은, 이것은 특수한 음악회라면서 중국 음악도 있고 서방 음악도 있으며 모든 예술가들의 공연수준이 아주 높아 아주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이스라엘과 중국 수교 31년이 되는 해라면서 앞으로 두 나라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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