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17:46:00 출처:cri
편집:赵雪梅

中외교부: 무슬림의 신앙과 종교 감정도 응당 존중돼야

덴마크 정당 "강경노선"지도자가 최근 스웨덴 주재 터키대사관 부근에서 <코란>을 소각하면서 다른 지역에서 이를 모방한 코란 소각이 발생했다.

모녕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기장회견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종교신앙 자유를 존중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슬림의 신앙과 종교 감정도 응당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모녕 대변인은 중국은 최근 개별적인 서방 정객이 공개적으로 <코란>을 소각했다는 보도를 일부 언론을 통해 주의 깊게 보았다며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은 일부 서방 정객이 표방하는 이른바 '종교신앙자유를 존중'한다는 설법이 얼마나 허위적인가를 충분히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일관하게 이슬람국가와 함께 문명대화를 창도하고 무슬림을 포함한 민중들의 종교신앙자유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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