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10:08:52 출처:cri
편집:林凤海

習 총서기, 중공중앙정치국 2차 집체학습에서 중요 연설 발표

중공중앙정치국이 1월 31일 오후 새 발전구도 구축 가속화와 관련해 제2차 집체학습을 진행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가 학습에서 새 발전구도 구축을 가속화하는 것은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통합발전과 안전을 위해 내린 전략적 결책이며 향후 발전주동권을 장악하기 위한 전략적 배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발전구도 구축을 가속화해야 만이 중국 경제발전의 근간을 다지고 발전의 안정성과 안전을 강화할 수 있으며 중국의 생존력, 경쟁력, 발전력, 지속력을 증강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건설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중앙정치국 집체학습에서 중앙정치국 동지들이 사업체험을 교류했으며 윤력, 류국중, 하립봉, 장국청, 진길녕, 황곤명 등 동지들이 분담업무와 관련해 발언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학습을 주재하고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최근년래 새 발전구도 구축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일부 성과를 거두었으며 정책제도가 꾸준히 보완되었지만 전면적인 새 발전구도 건설에서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새 발전구도 구축의 가속화를 제약하는 주요 모순과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결해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실천혁신과 제도혁신을 추진하며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수확대와 공급측 구조성 개혁 심화를 통합하고 수요로 공급을 이끌고 공급이 수요를 창조하는 고수준 동태적 균형을 형성해 국민경제의 양성순환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구도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기초로 하고 원활한 경제순환은 각 산업의 질서적인 연결과 고효율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제발전의 중점을 계속 실물경제에 두고 신형 산업화를 추진하며 제조강국, 품질강국, 인터넷강국, 디지털중국 건설을 강속화하며 국제경쟁력이 있는 디지털 산업군체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도농, 지역의 협동발전을 전면 추진하고 국내 대 순환의 커버면을 확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을 한층 심화하고 국내외 대순환의 동력과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