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데어 라이언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이 2일 대표단을 인솔해 키예프를 방문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폰데어 라이언은 유럽연합은 러우 충돌 폭발 1주년에 즈음해 러시아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번 제재로 러시아의 석유제품에 대해 추가로 가격상한을 실시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유럽연합은 지난 주 디젤유를 망라한 러시아 석유제품에 대해 5일부터 추가 가격상한을 실시할데 대해 제의했지만 각 국은 구체적인 가격에서 의견상이를 보였다. 폴란드 등 나라는 이전 제재의 기초위에 한층 가격상한을 낮출 것을 바랐으며 기타 일부 나라는 유럽연합이 재차 러시아 석유제품에 대해 가격제한을 실시하는 능력이 "지극히 유한하다"고 인정했다. 유럽연합 각국 대표는 새로운 제재와 과련해 의견일치를 달성하기 위해 3일 회담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