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6 11:36:39 출처:cri
편집:韩京花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500여개 기업 등록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오프라인으로 전면 개최된다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국이 최근 밝혔다.

현재 국가전시, 홍교포럼, 기업전시 등 여러 분야의 준비작업이 착실하고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이미 500여 개 기업이 기업전시회 참가를 신청, 등록했으며 전시 면적은 20만 제곱미터를 넘는다.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내외 로드쇼를 강화하며 다채롭고 매력적인 행사를 적극적으로 설계하여 많은 전시업체들에게 면대면 교류의 기회를 마련해주고, 긴밀한 협력망을 구축하여 광범위한 중소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그리고 종합성 전시 조직과 전문화한 전시 개최에 역점을 두고 혁신인큐베이팅 특별전시구와 에너지 저탄소, 친환경기술 최적화, 인공지능, 농작물 종자산업 등 특별전시구, 광프린팅 특별전시구를 적극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이밖에 맞춤형 기업유치를 심화하고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전시업체들의 정밀매칭을 실현하고, '전시업체의 투자업체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국가가 출범한 여러 가지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제반 서비스 보장과 전시 참가의 편리화 수준을 높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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