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 17:35:39 출처:cri
편집:宋辉

中외교부: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재난을 조속히 이겨내도록 도울것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중국은 줄곧 양국의 지진대처와 구조를 적극 지원하고 도왔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튀르키예에 제공한 첫번째 구호물자가 2월11일과 12일 이틀에 나뉘어 이스탐블로 운반됐으며 그중에는 지진피해지역이 시급히 필요로 하는 담요와 면텐트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정부가 파견한 중국 구조대는 사회응급역량과 함께 생존자 20여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중국이 원조한 심전도기기와 초음파 진단기, 의료용 이송차량, 수동 병상 등 물자가 이번주 안에 전부 튀르키예에 도착한다. 중국정부는 응급백 3만개와 담요 2만장, 솜옷 1만견지, 면텐트 300개, 호흡기, 마취제 등 시리아에 대한 인도주의 물자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산소발생기 등 물자의 조속한 운반을 추진하고 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실시중인 식량원조프로그램 집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중 밀 220톤은 시리아로 운반중에 있으며 나머지 3000여톤의 입쌀과 밀은 이번 달 안에 회차를 나누어 운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적십자회가 시리아에 제공한 첫 의료물자가 디마스크에 도착했으며 두번째 인도주의 원조 물자는 13일 베이징에서 시리아로 향발했다. 이 물자에는 1만여명이 사용할수 있는 면텐트와 응급백, 보온 바람막이 후드 등 생활물자와 재해구에서 시급히 필요로 하는 약품 등 의료물자가 포함된다. 

왕문빈 대변인은 한 곳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여러곳에서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튀르키예와 시리아 인민이 조속히 재난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고향을 재건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도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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