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3 11:31:05 출처:cri
편집:宋辉

세계디지털교육대회 13일 개막, 디지털변혁 속에서 교육도 변화

세계디지털교육대회가 13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이틀을 일정으로 한 대회는 "디지털변혁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진행한다. 세계 130개 이상의 나라와 지역의 대표가 대회에 등록했으며 50개에 가까운 나라와 국제기구의 주중 사절과 대표, 여러 유명 대학교의 총장이 현장에서 대회에 참석했다. 

회의는 디지털전환과 디지털 학습자원 개발과 활용, 교사와 학생 디지털 자질 향상, 교육디지털운영 등을 주제로 교류와 논의를 진행했다. 

대회기간 중국스마트교육청서와 스마트교육발전지수, 스마트교육플랫폼표준규범을 발표하고 세계디지털교육연맹 출범 창의와 세계디지털교육발전협력창의를 발표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교육자원센터를 구축했으며 국가스마트교육공공서비스플랫폼의 사용자가 200여개 나라와 지역을 커버하고 있다. 2023년2월10일까지 플랫폼의 조회수가 연 67억회를 넘어섰으며 방문자수가 연 10억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국가스마트교육공공서비스플랫폼은 2022년3월28일 정식 출범했으며 중학교와 초등학교, 직업교육, 고등교육 3대 자원플랫폼을 통합했다. 

국가스마트교육공공서비스플랫폼은 "여름철교사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1300여만명의 교사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최근 몇년 동안 교육디지털화의 추진과 함께 각지 중, 초등학교 디지털화 교육여건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특히 광범위한 농촌지역에 대한 디지털화가 향촌교육발전에 조력하는 유효한 수단으로 되었다. 

디지털 교육여건이 꾸준히 개선되어 도농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유효하게 조력하고 있다. 

현재 중국 중, 초등학교 인터넷 접속율이 100%이며 99.9%의 학교 광대역 속도가 100M이상이고 4분의 3이상의 학교에 무선 인터넷이 보급되고 99.5%의 학교에 멀티미디어 교실이 있다. 디지털교육여건의 개선은 도농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에 유력한 조력으로 되고 있다. 

교육디지털화는 공평을 추진하는 수단일뿐만 아니라 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유력한 힘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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